해마다 여름이 더 길어지고 더위는 더 심해지며, 더위는 물론 땀을 많이 흘릴 수밖에 없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이에 식염포도당 먹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식염포도당을 먹어야 한다라고만 알고 있다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몇 알 먹는 것이 안전하고 올바른 섭취 방법인지 이번 글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식염포도당 먹어야 하는 이유
더위뿐만 아니라 비가 자주 오면서 습한 날씨로 인해 일을 할 때 또는 운동을 할 때 평소보다 땀이 많이 배출되곤 합니다.
지속적으로 땀을 많이 배출하게 되면 채네 염분이 부족해 탈수 증상 또는 일사병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염포도당은 탈수, 일사병 등에 대비해서 몸의 염분 비율을 맞추기 위해 먹어야 합니다.
식염포도당 먹는 법
식염포도당은 땀을 흘리기 전 또는 땀을 흘린 후 언제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땀을 과하게 흘려 체내 염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라면 일이 끝난 후 또는 운동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식염포도당의 경우 제품별 또는 직업별, 연령별에 따라 권장 섭취량이 조금씩 다릅니다.
식염포도당을 먹을 때는 꼭 물과 함께 먹어야 하며, 먹기 전 유통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식염포도당을 매번 챙겨 먹는 것이 어렵다면 주사로 투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로 투여할 경우 병원 또는 의원에 방문해서 전문가를 통해 투여받을 수 있습니다.
식염포도당 제품별 권장 섭취량
휘트니스 식염포도당 (70g)
- 1일 3회 / 1회 1~2정 복용
천혜당 식염포도당 (670mg)
- 1일 3~4회 / 1회 1~2정 복용
일양 식염포도당 (700mg)
- 1일 1회 / 1회 2정 복용
녹십초 죽염 식염포도당 (46.9g)
- 1일 3~4회 / 1회 1~2정 복용
각 포도당의 자세한 내요은 '파란 글자'를 클릭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 식염포도당이라고 해도 제품마다 조금씩 차이 날 수 있습니다.
식염포도당 직업별 권장 섭취량
운동선수이거나 야외에서 일을 할 경우 땀을 일반인 보다 많이 흘리게 됩니다.
이러할 경우 1회 2~3알, 1일 3~4회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 대상자의 경우 땀을 흘린 후 식염포도당 섭취를 권장해 드립니다.
노인 또는 만성질환자의 경우 1회 1알, 1일 1~2회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노인과 만성질환자의 경우 활동 전에 식염포도당 섭취를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식염포도당 섭취로 혈당 수치를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염포도당 주의사항
식염포도당의 경우 보통 고농도의 염분과 당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권장 섭취량을 넘어 과량 섭취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 고 나트륨혈증, 부종, 뇌부종 등이 있습니다.
식염포도당 보관 방법
식염포도당은 실온에서 보관 가능합니다.
단, 오염에 주의하기 위해 밀폐용기에 보관해야 합니다.
식염포도당 가격
식염포도당은 개수에 따라 또는 제품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대부분 2만 원 이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론
식염포도당은 여름철 또는 여름이 아니더라도 땀을 많이 흘리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먹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식염포도당을 먹을 때는 꼭 물과 함께 먹어야 하고 유통기한은 물론 권장섭취량을 지켜야 합니다.
권장 섭취량의 경우 제품별, 직업별, 연령별 조금씩 다른 만큼 식염포도당 먹는 법을 참고해서 부작용 없이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