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염포도당으로 여름과 폭염에 탈수 증상 또는 전해질불균형을 교정할 수 있지만, 식염포도당 주의사항을 알지 못하고 잘못 먹었다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수액과 같은 역할을 하는 식염포도당 주의사항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식염포도당 주의사항
식염포도당을 섭취할 때는 꼭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이를 간과하면 위험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염포도당 알약은 고농도의 나트륨과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량 섭취 시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심장질환, 신장질환 환자의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둘째,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식염포도당 알약은 이뇨제, 스테로이드제 등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상호작용을 하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 부종, 고혈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셋째, 장기 복용 시 부작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식염포도당 알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고나트륨혈증, 고 삼투압성 탈수, 신장 손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지로한이나 심부전 환자의 경우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넷째, 복용 시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합니다.
식염포도당 알약을 복용할 때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염포도당 하루에 몇 알 먹어야 효과가 좋나요?
식염포도당 알약의 적정 복용량에 대해서는 일반화된 기준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 상태와 복용 목적에 따라 적절한 용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인 식염포도당 권장 섭취량
1회 1알~2알, 1일 2회 또는 3회 복용을 권장합니다.
일상적인 전해질 보충 목적으로 복용한다면 이 정도 용량이 적절합니다.
운동선수 또는 활동량 많은 사람 식염포도당 권장 섭취량
1회 2~3알, 1일 3~4회 복용을 권장합니다.
땀 배출이 많은 경우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 정도 용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노인 및 만성질환자 식염포도당 권장 섭취량
1회 1알, 1일 1~2회 복용을 권장합니다.
고령이거나 신장 또는 심장 기능이 저하된 경우 주치의와 상의 후 최소량 복용이 필요합니다.
여기까지 식염포도당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식염포도당을 아무나 먹어도 되는 지 추천 대상과 효능 그리고 부작용까지 자세하게 한 번 더 인지하고 섭취하시기를 바랍니다.